- 전국 농과계 대학 등 21개팀, 총 77명 참가, 토양조사 기량 겨뤄 - 순천대 농화학과(대학원), 생물환경학과(농생명과학과) 2개팀 참가
![](https://www.scnu.ac.kr/upload/editor/20231018/IMG_170647.jpg)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토양학을 전공하는 전국 대학(원)생들이 토양조사 기량을 겨루는 제9회 토양조사경진대회에서 농화학과 대학원 학생팀‘토린이들’ 팀이 단체전 장려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토양조사경진대회는 토양조사 현장 실무능력을 지닌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해 경기권역(한경대학교)에서 열린 데 이어 올해 아홉 번째로 충청권역(충북대학교)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1개 대학교(강원대, 경상국립대, 경북대, 부산대, 상지대, 서울시립대, 순천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한경국립대 등)와 1개 기관(국립농업과학원)에서 21개팀, 총 77명이 참가했다. *1회(전북,15팀), 2회(전남,11팀), 3회(경남,10팀), 4회(강원,7팀), 5회(충남,14팀), 6회(전남,15팀), 7회(경남,26팀), 8회(경기,22팀)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3인 이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를 대상으로 토양형태, 층위특성, 분류, 해설 등 주변 지형에 대한 관찰력 및 대상 농경지에서 적합한 작물을 추천할 수 있는 능력을 고르게 평가했다.
순천대는 ‘토린이들’(농화학과 대학원 윤소희, 안혜린, 생물환경학과 이은미), ‘토닥토닥’(생물환경학과 박동욱, 최힘찬, 농생명과학과 송기준, 오정원) 총 2개 팀이 대회에 참가하였으며, 최종 심사 결과 ‘토린이들’ 팀이 단체전 3등으로 장려상(농과원장상)을 수상*하였다.
▲개인전 1등(최우수)에는 이남희(경상국립대), 2등(우수)에는 권현우(경상국립대), 3등(장려) 박범규(경상국립대), 신영찬(서울시립대), 박나영(한경국립대) 학생 수상 ▲단체전 서울시립대가 최우수(1등), 경상국립대가 우수(2등), 경상국립대, 강원대, 순천대가 각각 장려(3등)상 수상
경진대회 시상은 오는 25일~27일 변산에서 개최되는 제55차 한국토양비료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 수상자를 대상으로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개인전: 홍익학술상[최우수1(상금100만원)], 한국토양비료학회장상[우수1(50만원),장려3(25만원)] *단체전: 농촌진흥청장상(최우수1, 우수1), 장려3 ‘토린이들’팀을 이끈 윤소희 학생(농화학과)은 “이번 토양조사대회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토양을 경험하며 그동안 배운 지식을 활용할 수 있어 뜻 깊었다. 앞으로 우리 팀원들이 토양전공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의미 있는 대회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순천대 생물환경학과(농생명과학과) 김상윤 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받은 상이라 더 기쁘고 의미가 있다. 학생들이 전공 지식뿐 아니라 여러 경험을 토대로 토양에 대해 더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잘 지도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토린이들’팀을 이끈 윤소희 학생(농화학과)은 “이번 토양조사대회를 통해 다양한 형태의 토양을 경험하며 그동안 배운 지식을 활용할 수 있어 뜻 깊었다. 앞으로 우리 팀원들이 토양전공자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의미 있는 대회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순천대 생물환경학과(농생명과학과) 김상윤 교수는 “우리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해서 받은 상이라 더 기쁘고 의미가 있다. 학생들이 전공 지식뿐 아니라 여러 경험을 토대로 토양에 대해 더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잘 지도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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