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학교

- 최현오 박사과정 연구원, ‘머신러닝 기반 스마트팜 센서 데이터 이상 탐지 시스템 연구’ 우수 논문 발표로 수상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지능형 스마트농업 Grand ICT 연구센터(센터장 여현) 소속 최현오 박사과정 연구원이 2023년 한국통신학회 하계학술대회 종합학술발표 결과 11월 경주에서 열린 추계학술대회에서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순천대학교 스마트농업전공 이명훈 교수 연구팀은 앞서 6월 열린 한국통신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총 13편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전체 1,000여 편의 논문이 발표된 가운데, 순천대 최현오 연구원이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Grand ICT연구센터)’ 결과물을 토대로 발표한 「머신러닝 기반 스마트팜 센서 데이터 이상 탐지 시스템 연구」가 우수논문상인 ‘농촌진흥청장상’ 수상 논문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머신러닝 기반 스마트팜 센서 데이터 이상 탐지 시스템 연구(주저자:최현오 연구원, 여현 교수, 교신저자:이명훈 교수)」 논문은 스마트팜에서 수집되는 센서데이터의 이상 상황을 탐지하는 시스템을 설계하고, OneClassSVM, Lsolation-Frorest, LOF, Variance Based Method 알고리즘을 비교하여 신뢰성 있는 데이터 수집 최적 모델을 도출하는 연구를 수행하여 학술대회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연구를 지도한 순천대 이명훈 교수는 “AI에 기반한 스마트농업 고도화 작업과 Grand ICT 연구센터 운영을 통해 연구원들과 함께 국내 농업을 선도해 나갈 스마트팜 전문가를 적극 양성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순천대 최현오 연구원은 최근 한국스마트미디어학회에서 열린 2023스마트미디어심포지움에서 「외부 이상 기후 예측 기반 스마트팜 최적 환경 관리 시스템 연구」로 우수논문상을 받는 등 스마트팜 분야 우수 연구자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