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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대학생 명예주민자치위원’ 30명 위촉, 지역사회 가꾸는 청년마을활동가 기른다에 대한 상세정보
국립순천대 ‘대학생 명예주민자치위원’ 30명 위촉, 지역사회 가꾸는 청년마을활동가 기른다
작성자 대외협력본부
등록일 2024.05.16


- 국립순천대 위험사회 HUSS 사업단, 순천시 및 순천시주민자치협의회와 대학생 주민 자치 지원 협약 체결


- 국립순천대 재학생 30명, 6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참여해 시정 현장 활동 나선다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위험사회 컨소시엄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하 위험사회 HUSS 사업단)은 순천시 및 순천시주민자치협의회와 대학생의 주민자치 활동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생 명예주민자치위원’ 30명이 시정 현장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순천시청에서 대학생 명예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된 국립순천대 재학생 30명은 향후 5명씩 팀을 이루어 6개 읍면동 주민자치회에서 대학생분과 구성, 마을사업 발굴, 주민총회 지원 등 시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활동은 인구감소에 따른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 대학과 지자체가 상호 협력하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대학생 명예주민자치위원들은 오는 11월까지 지역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현장 활동을 펼친다. 국립순천대 위험사회 HUSS 사업단은 우수 참여 학생에게 인증서를 수여하고 활동비 및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위촉식에 참여한 국립순천대학교 정정조 학생처장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마을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공동체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관한 관심과 주민자치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학생들이 명예주민자치위원 활동을 통해 민주적 참여와 협동 의식을 배우고, 주민자치 실천 역량을 길러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학생 명예주민자치회장 안정훈 학생은 “팀원들과 함께 지역에 활력을 가져올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할 계획이라며, “로컬크리에이터로서 순천시의 우수한 문화와 자원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싶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국립순천대 위험사회 HUSS 김선명 사업단장은 “이번 활동은 청년마을활동가 양성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대학과 청년이 지역사회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2023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위험사회 HUSS 사업단은 국립순천대학교를 비롯하여 선문대학교세종대학교순천향대학교국립한밭대학교가 컨소시엄을 이루어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처

위험사회 컨소시엄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책임자

단 장

김선명

061)750-3712

담당자

연구교수

나선혜

061)750-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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