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으로 바로가기

농생명과학과 김상윤 교수 '제34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쾌거 에 대한 상세정보
농생명과학과 김상윤 교수 '제34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쾌거
작성자 농생명과학과 등록일 2024.07.17

-유·무기질 비료 혼용이 질소손실 저감과 생산성 개선에 미치는 영향 평가 공로

국립순천대 동물자원과학과 이상석 교수(농수산학분야), 멀티미디어공학전공 심춘보 교수첨단신소재공학과 김성진·최시훈 교수(공학분야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생명산업과학대학 농생명과학과(농화학과 및 BK21 IT-Bio융합시스템전공 대학원) 김상윤 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이하 과총)가 수여하는‘2024년 제34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올해 과총 회원 학회로부터 지난해 발표된 논문 471편을 추천받아, 5개 분야별 전문위원회 및 학술진흥위원회의 심층 평가를 거쳐 총 243편의 우수 논문을 최종 선정하였다. 학문 분야별 수상자는 이학 분야 32명, 공학 분야 88명, 농수산학 분야 37명, 보건 분야 59명, 종합 분야 27명 등 총 243명이다.

 국립순천대 김상윤 교수는 2023년 2월 한국토양비료학회지 56권 1호에 실린 「Does Co-Application of Compost and Mineral Fertilizers Reduce Gaseous Nitrogen (NH3 and N2O) Losses and Improve Nitrogen Use Efficiency from Maize-Growing Soil」 논문의 성과를 인정받아 농수산학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본 논문은 국립순천대학교 토양학연구실 소속의 안혜린(주저자), 이여명윤소희 대학원생 등과 함께 저술하였다.

 김상윤 교수 연구실은 현재 다수의 국책과제(농촌진흥청농림축산식품부 등)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으며주로 농경지에서 온실가스 및 암모니아 배출 저감토양 탄소 증진미세먼지 저감 기술 개발 등과 같은 지속가능한 토양 관리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옥수수 재배지에서 유·무기질 비료의 혼용이 미세먼지 전구물질인 암모니아와 온실가스 아산화질소 배출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농업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작물 생산성 증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밝혔다.

 김상윤 교수는 “농경지에서 기후변화 완화와 농업환경 개선을 위해 암모니아 배출 및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한 토양 관리 기술 개발로 토양비료학 및 농업 환경 분야의 학문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이렇게 큰 상을 추천해주신 한국토양비료학회에도 감사를 전하며, 바쁜 일정과 힘든 업무임에도 불구하고 묵묵하게 연구를 수행해 준 토양학 연구실 소속의 안혜린, 이여명, 윤소희 대학원생에게 이 수상의 모든 영광을 돌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 국립순천대학교 농생명과학과 김상윤 교수와 함께 동물자원과학과 이상석 교수가 농수산학분야에서, 멀티미디어공학전공 심춘보 교수, 첨단신소재공학과 김성진, 최시훈 교수가 공학분야에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문의처

농생명과학과(농화학과)

책임자

교 수

김상윤

061)750-5189

담당자

조 교

김혜승

061)750-5180

배포처

대외협력본부 대외협력과

(언론 홍보)

책임자

과 장

김규환

061)750-3191

담당자

담 당

박세리

061)750-3001


첨부파일
맨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