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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순천대 박물관, ‘신성한 땅, 그 너머展’ 김지영 작가와‘아티스트 토크’ 열어에 대한 상세정보
국립순천대 박물관, ‘신성한 땅, 그 너머展’ 김지영 작가와‘아티스트 토크’ 열어
작성자 영상디자인학과 등록일 2024.06.25


(뉴스메이커=이영수 기자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박물관은 2024 전시공간지원사업의 첫 번째 특별전 「신성한 땅, 그 너머」의 작가 김지영 교수와 관람객이 작품으로 소통하는 ‘아티스트 토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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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영 작가 ‘신성한 땅, 그 너머展’(사진=순천대)

국립순천대 박물관은 분쟁이 잦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역의 역사, 종교,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영상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김지영 작가가 2023년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촬영한 영상 작품과 사진 이미지 10여 점을 이달 7일부터 특별 전시하고 있다.

특별전의 일환으로 20일에는 대학 구성원과 지역민이 작가와 직접 만나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생각을 나누는 ‘아티스트 토크’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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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영 작가와 아티스트 토크 (사진=순천대)


아티스트 토크에는 지역민 뿐 아니라 외국인 유학생도 다수 참여해 이스라엘 홀로코스트 박물관과 어린이박물관을 방문 후 희생자를 기리며 촬영·제작한 ‘Memento기억’(2024)와 ‘For Resurrection부활을 위하여’(2024), 유대교와 천주교, 개신교, 이슬람교 등 여러 종교의 성지인 이스라엘 예루살렘성 동문과 그 주변을 담아낸 ‘For Resurrection’ 등 대표 작품을 살펴보고,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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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영 작가 ‘신성한 땅, 그 너머展’(사진=순천대)


국립순천대 박물관은 호응에 힘입어, 김지영 작가 특별전 「신성한 땅, 그리고 그 너머 (The Holy Land and Beyond)」 전시를 이달 말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국립순천대 박물관은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제공하고자, 지역예술인과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박물관 전시 공간을 지원하고 있다. 전시공간지원과 관련된 사항은 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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