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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면] 에듀펀플러스 기사 유익했다에 대한 상세정보
[7면] 에듀펀플러스 기사 유익했다
작성자 언론사 등록일 2023.03.15

지난 호는 총16면으로 구성된 신문이어서 8면 신문보다 훨씬 알차고 유익한 기사들을 더 많이 볼 수 있었다. 지난 호를 읽고 내년 총학생회를 뽑는 선거가 곧 치러진다는 것도 알았고 후보자들의 약력도 한눈에 알 수 있었다. 대자보를 통해 일부 약력만 보았는데 신문을 읽으니 전체 후보자들의 약력을 한눈에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순천대신문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느꼈다.우리학교에 사회적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는 에듀펀플러스를 취재한 기사는 매우 유익했다. ‘에듀펀플러스는 단순히 영리를 추구하기보다 소외된 계층의 교육적 질을 향상 시키고 더불어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그러나 방과 후 교사를 채용하는 기업이라서 사범대나 교직이수를 한 학생들만 채용하는 것이 아쉬웠다. 하지만, 우리학교 내에 우리학교 출신 강사를 양성해 일자리 창출하는 기업이라는 점에서 좋은 인상을 받았다. 학생들이 기사를 읽고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순천대신문의 큰 장점은 우리학교 소식을 빠르고 정확히 알 수 있다는 점이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관심사를 다뤄주는 것은 물론이다. 순천대신문이 지금처럼 지역의 소식까지 전해주어서 더 나아가 지역민의 신문으로까지 발전했으면 좋겠다. 어느덧 종강이 코앞이다. 조금만 더 힘내서 질 좋은 신문을 내길 바란다.


_김여민 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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