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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면] | 지 난 호 를 읽 고 |에 대한 상세정보
[7면] | 지 난 호 를 읽 고 |
작성자 언론사 등록일 2023.03.15

의과대학 소식 게재되길 바라

방학 기간 이었던 1월에 발행된 신년호를 읽어 보았습니다. 학생회관 1층 식당에 밥을 먹으러 갔다가 신문을 봤는데요. 전체적으로 신년 분위기를 잘 살린 호라고 생각합니다. 총장님과 교수회의장님 신년사 외에도 순천만 용산 그리고 지리산 종주기 기사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 지리산 종주기에 대해서는 특별히 사진 한 장 들어가 있지 않는데도 글자에 색깔을 덧입혀 나아갈까? 돌아갈까?”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좋았습니다. 글은 기자가 어떤 형식으로 쓰느냐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이번 신년호는 그런 의미에서 마음에 들었고요. 칼럼면은 글이 많아 읽기가 조금 지루했습니다. 단 하나 아쉬운 것이 있었다면 우리대학 의과대학 소식은 더 이상 진전이 없는 건가요? 순천대신문이 한 번 취재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신문과 신년호에도 언급 됐지만 이후에는 별 이야기가 없는 것 같습니다. 신입생들이 3월이면 입학할 텐데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라도 홍보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의과대학 소식이 중복 되더라도 신문에 지속적으로 게재해 학우 및 지역민으로 하여금 홍보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앞으로도 좋은 기사로 좋은 신문 만들어 내주시길 바랍니다.


_김성환 학우


가슴을 울리는 글을 써주세요

순천대신문을 잘 보고 있습니다. 기자가 얼마 안 돼 보이는 상황에서도 다양한 소식을 담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독자로서 요청을 하나 드리자면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글을 써주었으면 합니다. 신문이 너무 신문다워지면 구독하는데 어려움을 느낄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를 다독하며 한 번 정도는 쉬어갈 수 있는 글을 볼 수 있게 가슴을 울리는 글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순천대신문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제 주변에 소리 없는 독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순천대신문 파이팅!


_한 만학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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