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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농촌 고령화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 지원을 위해 대학생이 참여하는 농촌봉사활동을 추진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여름 농촌 봉사활동 자원 봉사자들을 현재 모집 중에 있다. 이는 보성군의 24년 지역상생 농촌일자리 지원사업으로서 농가 일손 돕기, 샤인머스켓 비닐 싸기, 마을 환경 정비 등의 봉사활동이 진행 될 예정이다.
여름 농촌 봉사활동 예정 활동 날짜는 7월 16일이며, 날씨 및 상황에 따라 변동 될 가능성도 있다. 현재 접수 중에 있으니 관심 있는 대학생은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 활동 장소는 전라남도 보성군 웅치면 용추덕림길 74이다. 봉사활동에 참여 시에는 중식 및 간식 제공, 챠량 지원, 봉사활동 시간 부여의 혜택이 있다.
한편, 지역상생 농촌일자리 지원사업(보성군) 농촌봉사활동을 추진하는 전라남도 중소기업 일자리 진흥원은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속성장을 견인하는 목표를 가지고 육성자금 지원, 마케팅,교육,컨설팅 사업, 일자리 창출 등의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판을 확장시키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 일자리 지원을 들어가면 일자리 통합 정보망이 있는데, 청년지원사업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및 공고가 있으므로 많은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듯 하다.
이번 여름, 대학교에 들어와서 개인 또는 친구들과 함께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 더 자세한 내용은 전라남도 중소기업 일자리 진흥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_조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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