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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 및 첨단소재 지원사업을 위한 글로컬대학30 사업 연계 방안 토론회 개최에 대한 상세정보
우주항공 및 첨단소재 지원사업을 위한 글로컬대학30 사업 연계 방안 토론회 개최
작성자 대외협력본부
등록일 2023.08.14

- 3대 특화 분야 지··학 관계자 초청 토론회 연달아 개최




국립 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11일 대학 본부 대회의실에서 순천대 3대 특화 분야 중 하나인 우주항공 및 첨단소재 지원사업을 위한 글로컬대학30 사업 연계 방안 토론회(포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전남테크노파크 이정관 본부장 전남테크노파크 이상엽 본부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조균택 센터장 순천시 미래산업국 조태훈 국장 등 학계-산업계-지자체 관계자와 순천대 문승태 대외협력본부장을 비롯하여 첨단소재공학과 최시훈 교수, 신세은 교수 등 대학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순천대학교가 전남 유일의 2023 글로컬대학30 사업 예비 대학으로 지정됨에 따라 최종 선정을 위해 지역 기업체, 순천대학교, 순천시, 유관기관이 공동 발전 방안에 대한 구상과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전남테크노파크 이정관 본부장과 순천대학교 첨단신소재공학과 최시훈 교수가 각각 ‘지역 주력산업 및 지·산·학 협력 혁신체계 구축’과 ‘글로컬 캠퍼스(친환경 글로컬 혁신 교육센터) 운영방안’을 주제로 기조 강연과 발표를 맡았다.

 전남테크노파크 이정관 본부장은 첨단 소부장 특화단지 등 정부 지역산업 육성 방향과 전라남도 발전전략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하여 전남의 숙원사업인 미래첨단소재 국가산업단지 지정에 힘써 전남의 특화산업을 활성화시켜야한다.”고 말했다.


종합토론에서 전남테크노파크 이상엽 본부장은인구절벽의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에 기업수요 뿐 아니라, 상업고·마이스터고 등 고교 학생들의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정주할 수 있는 대학과 기관이 될 수 있게 데이터 조사를 하고 미래 인재상을 그려봐야 한다.”라고 언급하였으며, 성광기업 박병민 대표는 기업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려면 대학에 더 나은 교육체계가 갖춰져야 한다. 지산학 캠퍼스 운영과 기업유치 방안, 부품이나 소재 분야 기업 뿐아니라 대기업, 중견기업, 스타트업 등 여러 형태의 기업이 다양하게 글로컬대학 업에 참여할 수 있는 유인책이 있어야하고 그 방안이 구체화되어야 한다.”라는 견해를 밝혔다.

토론 참여자들은 전라남도와 순천시 등 지자체와 협력하여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 양성, 대학-기업 취업 연계성을 위해 대학에서도 기업의 니즈를 파악하고, 외국대학 사례, 혁신활동을 통해 다른 지역 대학과는 차별화 된 새로운 모델을 모색해야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순천대 문승태 대외협력본부장은 글로컬대학30의 성공을 위해 우리 대학의 역할에 대해 깊이 제고하며, 오늘 나온 의견들이 순천대학교만의 특화된 전략을 반영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대학교는 지난 10일 스마트팜 토론회를 시작으로, 11우주항공·첨단소재 분야 토론회 특화분야 강소지역기업 육성 토론회를, 18일은 애니메이션·문화콘텐츠 분야 토론회를 개최하여 글로컬대학30 최종 선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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