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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사회 HUSS 사업단, ‘성과 활용·확산을 위한 지역 탐방 워크숍’ … 지역별 문화공간 견학 나서에 대한 상세정보
위험사회 HUSS 사업단, ‘성과 활용·확산을 위한 지역 탐방 워크숍’ … 지역별 문화공간 견학 나서
작성자 대외협력본부
등록일 2024.06.18

- 대전·인천·서울 문화공간 방문도시재생 사례 견학과 전문가 소통으로 

지방소멸 극복 방안 모색하는 시간 가져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위험사회 컨소시엄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하 위험사회 HUSS 사업단)은 최근 교직원과 재학생 약 60명이 참여한 성과 활용?확산을 위한 선진지 탐방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대전과 인천, 서울의 도시재생 공간 및 문화공간을 탐방하며 지방소멸 극복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문화콘텐츠 전문가와 소통하며 전공 학습 및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 첫째 날에는 도시재생 사업으로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한 대전 소제동의 복합문화예술타운을 방문해 다양한 콘셉트로 가득한 골목 상권을 둘러보고, 전문가 특강을 통해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젝트 실행 현황을 확인했다.

이어 인천으로 이동해 건축가, 셰프, 사업가, PD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개항로 프로젝트의 새로운 협업 공간을 체험했다. 워크숍 둘째 날에는 서울로 향해 경복궁 등 대표 문화유산을 답사하고, 성수동 팝업스토어에서 세계적인 인지도를 확보한 K-컬처의 문화적 우수성과 범용성을 확인했다.

워크숍에 참가한 행정학과 안정훈 학생은 “지역의 위험 요소를 극복한 다양한 선진 사례를 통해 문화콘텐츠 개발의 중요성을 강하게 느꼈다.”라며, “청년 크리에이터로서 우리 지역만의 감각적인 공간과 브랜드를 창조해 보고싶다.”라고 말했다.

국어교육과 염하영 학생은 “관계가 단절되고 소통이 부재한 현 사회에서 적극적인 조력과 협업을 통해 상생을 도모한 청년 크리에이터와 노포 상인의 모습이 특히 인상 깊었다라며, “단순 방문이 아니라 전문가, 학우들과 정보를 교류하고 화합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국립순천대 위험사회 HUSS 사업단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전공 역량과 취업 역량 증진을 위해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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