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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인재양성사업단, 일본 고베여자대학과 화상 발표회 개최에 대한 상세정보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인재양성사업단, 일본 고베여자대학과 화상 발표회 개최
작성자 대외협력본부
등록일 2024.06.18

- 일본에서 바라본 한국의 정치·문화·역사 주제로 한·일 대학생 교류회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한국의 정치·문화·역사를 주제로 일본 고베여자대학과 화상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열린 화상 발표회에는 재학생과 교직원 2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교류회는 고베여자대학 생들이 한국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발표하고, 국립순천대 학생들이 원하는 주제의 그룹 발표회에 입장해 피드백하는 형식으로 진행하였다.

발표회는 2개 그룹으로 나누어 열렸다. 표 1그룹은 ▲겨울연가 ▲재벌정책 ▲세월호 ▲교육·취업 경쟁 과열과 청년 고난을, 2그룹은 위안부 문제에 대한 양국 합의 △혐오 현상과 젠더 문제 △여성 고용·노동문제 △성매매 방지법 등 민감하지만 사회 현상을 관통하는 주제를 다루었다.

국립순천대 조래철 교수와 고베여자대학의 다카시로 겐토(高城建人) 교수가 통역과 사회를 맡은 가운데, 국립순천대 학생들은 타국의 청년들이 가진 한국에 관한 생각을 경청하고, 타국의 면면을 어떤 자세로 바라보고 생각해야 하는지 깨닫는 기회를 얻었다.

국립순천대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 조래철 교수(일본어일본문화학과)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양국의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자리였다.”라며, “디지털 시대를 맞아 시간과 장소를 구애받지 않고 진행할 수 있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더욱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문사회 디지털 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국립순천대학교를 비롯 고려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영남대학교, 충남대학교가 컨소시엄을 이뤄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2023년부터 다양한 교과·비교과 프로그램으로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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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인재양성 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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