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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월 첫째주 영상뉴스
작성자 언론사 등록일 2022.03.15


11월 첫째주 영상뉴스입니다. 구성 소스1 : 동아리 축제 개최 촬영, 편집 : 박수정 취재 : 유인선 소스2 : 2019 학생자치감사기구 공청회 촬영, 편집 : 이준호 취재 : 오서영 앵커 : 김민아 총편 : 박지윤 영상뉴스 자막 앵커(김민아) : 향림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1월 첫째 주 SUB뉴스 지금 시작합니다. 최근 학생자치감사기구 설립에 대한 대자보가 우리대학 곳곳에 부착되어 있었는데요. 설립 추진에 대한 제 1차 공청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취재에 오서영기자입니다. 기자(오서영): 지난달 23일, 우리대학 문화강당에서 학생자치감사기구 설립에 대한 제 1차 공청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 공청회는 학생자치감사기구 설립을 추진하는 재학생들이 모여 주최하였습니다. 공청회 주최 대표자는 학생자치감사기구 설립의 목적과 향후 일정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이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질의응답 1)먼저, 사회과학대학 학생회장 신승엽은 현재 주최자들이 작성한 감사시행세칙에서 수정된 초안의 부분이 궁금하다는 질문을 하였습니다. 이에 주최자 대표는 이렇게 응답하였습니다. (질의응답 2) 또한, 인문예술대학 학생회장 김태욱은 전학대회에서 안건이 부결되었을 때의 추후방안에 대한 질문을 하였습니다. 이에 주최자 대표의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공청회가 끝난 이후 공청회 주최자들은 현재 학생자치감사기구 설립에 대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 감사기구 설립과 공청회 진행이 우리 대학 에브리타임에서 많은 공감 수를 받으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청회가 공고되었을 때 실제 공청회에 참석한 학생 수는 40여명에 불과하였습니다. 관심을 갖는 것만으로는 바뀔 수 없는 학교의 상황. 관심을 행동으로 바꾸어 실천하는 적극적인 학우들이 되길 바라며 SUB뉴스 오서영입니다. 앵커(김민아) : 시험이 끝난 후 우리 대학에서 동아리 축제를 개최했었는데요. 이번 동아리 축제에는 어떤 동아리들이 참여하여 행사를 진행했는지에 대해 유인선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기자(유인선) : 지난 24일 우리대학 열린광장 및 교내캠퍼스에서 동아리 축제가 열렸습니다. 1부는 동아리 박람회로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2부는 가온 뮤직 페스티벌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열렸습니다. 오전에는 동아리별로 홍보부스가 운영되었는데요. 야구공을 던져서 상품을 받는 이벤트와 주류 이벤트 부스에서 진행한 처음처럼 패러디 스티커 만들기도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또한, 동아리 부스에서 만든 음식을 팔거나 동아리 연합회에서 문어빵을 만들어 조기 판매하는 등 먹거리 행사도 진행되었습니다. 다양한 동아리 참여 이벤트 그리고 사진 전시 등 학우들이 활발하게 체험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녁에는 열린광장에서 가온 뮤직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동아리 연합회는 순천대 근처 음식집과 함께 주류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뮤직 페스티벌인만큼, 일반 학우 분들이 무대에 참여하여 즐기는 모습도 보였는데요, 중간고사로 인해 지쳤던 학우분들이 동아리 축제로 인하여 활기를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행사와 공연으로 인해 활기를 띠었던 동아리 박람회. 이번 축제로 학우분들이 동아리에 대해 깊게 알아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길 바라며, SUB뉴스 유인선입니다. 앵커(김민아) : 동아리 축제가 끝나고, 대학발전을 위한 학생들의 민주적인 움직임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학생자치기구의 공정하고 투명한 발전을 위해 향림인 모두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요? 이상으로 SUB뉴스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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