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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면] 가족들의 따뜻한 온기로 채워질 추석, 고향 가는 길까지 행복하도록!에 대한 상세정보
[15면] 가족들의 따뜻한 온기로 채워질 추석, 고향 가는 길까지 행복하도록!
작성자 언론사 등록일 2023.04.05

네이버 웹툰, 네이버 VOD, 프리미엄 고속버스까지, 귀성길을 즐겁게 해줄 꿀 팁 소개


마냥 행복해야 할 우리의 명절을 두렵게 만드는 그것! 바로 귀성길 교통체증이다. 스마트폰을 만지기엔 데이터가 걱정되고, 책이나 노트북을 챙기기엔 짐이 많아져 번거롭고. 마치 달팽이를 탄 것 마냥 느릿느릿한 차 안에서의 지루한 시간이 벌써 걱정이라면, 이번 기사에 주목하도록 하자. 비싼 돈과 데이터를 들이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하 앱)부터 편안히 누워서 목적지까지 갈 수 있 는 프리미엄 고속버스까지, 우리의 지루한 귀성길을 보다 더 즐겁게 만들어줄 다양한 꿀 팁들을 소개한다.


때우는 데엔 인생 웹툰 정주행이 최고! ‘네이버 웹툰’

웹툰을 즐겨보는 이들은 대부분 알고 있을 네이버 웹툰! 네이버 웹툰은 국내 웹 툰 플랫폼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만큼 작품성 높은 웹툰들이 매주 업 데이트되고 있다. 최근 스마트폰이 발달함에 따라 네이버 웹툰 공식 앱을 통해 웹툰을 즐기는 독자 수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혹시나 많은 이미지가 제공되는 만큼 데이터 사용량 또한 많을까 부담이 되진 않는가? 걱정하지 마라! 네이버 웹툰은 데이터가 없는 환경 속에서도 다양한 웹 툰들을 무제한 즐길 수 있다! 앱 설치 후, 보고자 하는 웹툰을 휴대폰에 다운받기 만 하면 오프라인 상태일지라도 만료일 전까지는 저장한 작품들을 무제한 볼 수 있다. 완결되어 책으로 출판되거나, 영화나 드라마로 개봉된 작품을 제외한 모든 웹툰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약간의 돈(쿠키)을 지급할 경우 아직 연재되지 않은 화의 웹툰을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다.


차 안에서의 문화생활, 없는 영화 빼고 다 있는 ‘네이버 VOD’

정신없이 바쁜 학기 초를 보내는 동안 영화 한 편 볼 여유가 없었던 당신. 이번 귀성 길 시간 동안 영화 한 편 보는 여유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네이버 VOD’앱은 다운받 은 영화나 드라마를 데이터가 없는 환경 속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신영 화부터 독립영화, 세계 명작 등 다양한 영화들을 다운받을 수 있으며, 다운된 영화 는 오프라인 상태일지라도 만료일 전까지는 무제한으로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영상은 저작권으로 인해 유료로 제공되고 있는데, 최신영화를 제외한 대 부분을 영화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여 감상할 수 있다. 특별할인 서비스와 무료 영화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으니 네이버 회원이라면 누구나 가격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혹시라도 무슨 영화를 봐야 할 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각자의 영화 취향 을 파악하여 영화를 추천해주는 영화추천 서비스 또한 운영되고 있다.


누워서 가는 버스가 있다?! 버스 안에서의 꿀잠! ‘프리미엄 고속버스’

영화와 웹툰도 좋지만 차 안에서는 잠자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하는가? 옆 사 람 어깨와 스치는 좁은 좌석과 뒷사람이 불편할까 봐 의자를 뒤로 젖히기도 못 하는 불편한 상태에서 편안히 숙면을 취하리란 단연코 쉽지 않다. 이러한 불편 함을 해결해주는 버스가 바로 프리미엄 고속버스이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201611월부터 개통된 버스로, 도로 위의 퍼스트클래 스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서비스와 편안한 좌석들을 제공하고 있는 신개념 버 스이다. 기존 우등버스의 28석에서 7석이 제거된 21석으로 보다 쾌적하게 휴 식을 취할 수 있으며 무려 160°까지 의자를 젖힐 수 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가장 큰 차별화는 좌석마다 모니터가 설치되어 있다는 것이다. 실시간으로 TV 시청과 라디오 청취가 가능하며, 급하게 화장실이 가고 싶을 경우, 휴게소 정차 서비스 또한 제공된다. 좌석마다 커튼이 설치되어있어 옆 사람과 완전히 분리된 개인 공간을 가질 있으며,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USB 연결기능 도 제공되고 있다. 가격은 순천에서 서울 기준, 주중 37,800원 심야 41,700원 으로, 고속버스터미널 현장예매 또는 코버스사이트, 고속버스 모바일 앱을 통 하여 예매할 수 있다.


_이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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